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글에 현장에서 체득한 지식으로
도움되는 귀한 답변 주시는 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단독주택 난방배관 누수관련문의입니다
지하1층지상2층으로
지열보일러사용중입니다
개요를 말씀드리면
겨울난방하는 동안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물이 떨어져서
3월초 보일러실 가장자리로 물이 젖은 흔적이 발견
관련해서 기존 공사업체 관련하신 분이 방문(A씨)
배관이 지나가는 부위를 깨고 확인 후에 다음으로 진행해야할것 같다고 하심
입주하고 1,2층 난방이 안돼서(시공후에 바로 입주했어요)
A씨가 오셔서 난방 배관 어느부위가 막혀있을 가능성이 크다했고
지하욕실바닥과 욕실천정, 지하층 방의배관을 살펴본 후
지하방벽과 지하욕실천정과 바닥의 난방배관 확인 후
난방우회관을 연결해서 난방가동이 되었어요
그 이후 난방문제없이 잘되고 있긴 합니다
이번에도 깨고 확인하자니,
엄청난 먼지가 걱정이라 일단은 보류했습니다
그 이후 하절기에는 난방가동을 안해서 물은 당연히 안샜습니다
온수사용은 문제없이 하고있구요
하지만 난방철이 다가오니 조치가 필요할것같네요
이런 상태에서
장비를 이용해서 (내시경이나 가스이용탐지?)
누수부위를 찾아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뭔가 깨고 하는 공사를 최대한 안하고 싶어서요.
난방할때만 어딘가에서 조금씩 물이 새는 경우
예상가능한 문제는 무엇일지요?
참고로 얼마전 지열보일러 순환펌프고장으로
a/s기사님오셨을때
보일러 이상없이 가동중인건 확인했습니다
난방탱크 온수부족으로 에어차서
난방안되는 증상같은 것도 없었고요.
사진은 물샌자국
지하에서 보일러 배관이 집쪽으로 들어가는 부위입니다.
지금 사진의 장소가 완전히 분리된 보일러실인가요? 즉 이 누수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좀 더 지켜볼게요.
늦은 시각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런 경우 예상가능한 문제는 어떤 것을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난방이나 수도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난방가동시에 소량의 물이 천천히 새어나오는 경우에요.
저러다가 별일없이 물이 새지않고 유지되는 경우도 있는지요?
온수가 흐르면 미세하게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식으면 다시 닫히고요.
좀더 주의하며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