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모델링(10월 중순경 예정) 이후 입주 예정이며 리모델링 대표분과 확인 중 실크벽지에 곰팡이가 묻어있어 벽지를 뜯어보니 곰팡이가 벽에도 피어 있는 상태였습니다.[곰팡이 사진 첨부]
사진처럼 전체가 아닌 하단 근처에 곰팡이가 핀 상태이고 물기는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리모델링 대표분은 PD/AD(공용배관) 위치이니 누수가 의심되어 관리사무소로 문의후에 진행하라고 하여 확인중이나 현재 결로로 인한 발생이며 화장실이 바로 옆이기 때문에 습기 등 발생으로 인한 온도 차이로 발생된 곰팡이며 공용배관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도면(빨간색 줄)에 곰팡이가 핀 상태이고 드레스룸쪽에는 가구가 있어 동일 위치에 곰팡이가 있는지는 확인이 어려운 상태입니다.[도면 첨부]
혹시 곰팡이 사진 및 도면으로 결로인지 누수 문제인지 확인은 어려울까요?
관리사무소에서는 결로로 판단하고 있으며 공용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자가 수리를 해야된다고 하며 누수인 경우라면 보상 처리는 가능하다고 하는 상태입니다.
리모델링 전에 이부분을 명확하게 처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진행해야 되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누수가 되기는 어려운 부위이긴 합니다. 도면으로 볼 때 결로로 인한 곰팡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 화장실 천장의 배기휀의 오염이 심한지 봐주시겠습니까?
벽면이랑 띄어진 상태이고 별도로 곰팡이가 묻어있거나 하는 흔적은 없네요
배기휀의 경우 먼지가 심하게 껴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화장실과 드레스룸이 붙어 있는 아파트에서 흔한 하자 중 하나 였습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샤워를 끝내고 최소 10분 정도 화장실 휀을 가동해야 그나마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