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은지 5년된 아파트이고 욕실 파티션 유리가 갑작스럽게 쾅하고 주저앉아서 수리 방향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평소 눈여겨 보던 부분이 아니라 정상적인 상태가 어떤 것인지 가늠하기가 어려워서요.
전체적으로 유리가 주저 앉아서 상단 브라켓 끝단에 걸려 간신히 대롱대롱 지지되고 있습니다. 스크류를 풀고 유리를 밀어올려서 다시 조이자니 스크류 4점 지지만으로 유리 하중을 지지하는게 원래의 상태가 맞는지 의문이 들어서 작업전에 문의를 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단 봉의 한쪽이 밀린 흔적이 있으며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첨부 영상 참조)
수리 방향에 대해서 의견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나사와 유리가 직접 닿지 않도록 검정색 고무패드가 들어 있을 거여요. 그 것이 끼워진 상태에서 조여 주시면 되세요.
하나만 풀러서 한번 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