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보다가 저와 비슷한 분도 질문글 올리셔서 저도 누수부문 질문올립니다.
샷시 시공 후 한달보름전 비 많이오고 거실확장 베란다 창 샷시코너와 터닝도어와 맞물린 베란다 코너 샷시 밑 타일밑에서 물 올라와 고생중입니다.
거실쪽은 계속 물번짐있어 진행중이고 베란다는 덧방해놓은 타일쪽으로 흘러 수분이 있는지 타일모이는 위 메지가 변색이 계속 있네요(계속 색이 진해요)
창호에서 실리콘 외부 그냥 일회 덧바르고 가시고 계속 물 들어와 번짐있고 제가 나름 테스트해보니 샷시틀 밑 피스에서 물이 유입되는건 확인했습니다.
마루도 썩었고 붙여놓은 바도 썩어가는지라 보수시공은 해야는데 사진 첨부올리니 도움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샷시의 누수는 크게 세군데에서 발행합니다.
1. 아래 창틀 중간 중간에, 창틀 고정을 위해서 박아 놓은 칼블럭 자리를 통한 누수
2. 창틀과 외부 벽면 사이의 실리콘이 노후화되어 누수
3. 외벽의 균열로 인한 누수
입니다.
이 중에서 1은 직접 창틀에 물을 부어서 확인할 수 있으며, 2,3번은 외부에서 봐야 하며 전문 회사를 고용하셔야 합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조마조마했는데 1은 확인했고 말씀하신 2,3번은 누수 업체를 말씀 하시는 거 맞지요
글을 보다 보니 어떤 분 이 여기 계신 전문가 님의 진단을 받아보고 싶다고 하시던데 혹시 가능하시다면 저도 절차나 진행이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2.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문의를 하여, 창틀 주변의 실리콘 코킹 작업을 해주실 분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작업을 해야 하며,
3. 이 부분은 공용부분이므로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서 점검토록 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