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하고 시공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추후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주택의 바닥이 지상보다 1미터 정도 높이에 있으며 거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아래가 지하실입니다
방들은 원래 난방설비가 되어 있었는데 거실은 마루바닥으로 되어 바닥난방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전체에 난방설비를 시공하면서 거실은 마루바닥을 걷어내고 바로 슬래브 위에 난방배관을 하였습니다
방들과 레벨을 맞추기 위해 거실 슬래브 위에 단열재를 깔지 못했습니다
이런 난방시공에 문제가 없겠는지요?
침수된 바닥 중에서 균열이 가장크게 발생했던 배수관 주변을 까봤습니다
콘크리트와 관밑에 약간의 습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예상보다 습윤하지 않은 상태이라고 합니다 다른 부분은 습기가 거의 없거나 약간의 습기만 있을뿐입니다
침수상태에서 콘크리트 표면으로 물이 침투되지는 않았고 단지 균열틈으로만 스며들어갔다고 판단합니다
이정도의 습기가 장차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면 캐낸 부위를 메꾸고 작업을 다시 시작해도 되겠는지요?
그동안 관리자님의 전문적인 견해로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추가적인 철거는 하지않고 여기서 덮은다음 공사를 진행하려 합니다
끝으로 한가지만 더 확인하고 싶은것은 만일 우리가 예상했던것보다 다른 곳에서 더많은 습기가 있다면 추후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최악의 상황일까요? 곰팡이가 생기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야할까요? 가장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경우 시공자에게 보증받을수 있는 한계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에 대해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무언가 그냥 된다는 말이 많겠습니다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철거 후 재시공을 해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아래 글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만일 철거하지 않고 이대로 사용한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요?
현재 일부 바닥에 구멍을 내서 살펴보니 약간의 물기가 관 주위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의 바닥이 지상보다 1미터 정도 높이에 있으며 거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아래가 지하실입니다
방들은 원래 난방설비가 되어 있었는데 거실은 마루바닥으로 되어 바닥난방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전체에 난방설비를 시공하면서 거실은 마루바닥을 걷어내고 바로 슬래브 위에 난방배관을 하였습니다
방들과 레벨을 맞추기 위해 거실 슬래브 위에 단열재를 깔지 못했습니다
이런 난방시공에 문제가 없겠는지요?
물이 많이 침투했을만한 장소부터 까내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젖은 부분이 나옵니다
저런 습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곳까지 철거해야하는지요?
콘크리트와 관밑에 약간의 습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예상보다 습윤하지 않은 상태이라고 합니다 다른 부분은 습기가 거의 없거나 약간의 습기만 있을뿐입니다
침수상태에서 콘크리트 표면으로 물이 침투되지는 않았고 단지 균열틈으로만 스며들어갔다고 판단합니다
이정도의 습기가 장차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면 캐낸 부위를 메꾸고 작업을 다시 시작해도 되겠는지요?
만약 표현 그대로라면 추가적 철거는 하지 않고, 일주일 정도 말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리자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추가적인 철거는 하지않고 여기서 덮은다음 공사를 진행하려 합니다
끝으로 한가지만 더 확인하고 싶은것은 만일 우리가 예상했던것보다 다른 곳에서 더많은 습기가 있다면 추후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최악의 상황일까요? 곰팡이가 생기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야할까요? 가장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경우 시공자에게 보증받을수 있는 한계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에 대해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이 것의 보증 한계와 기간은 당사자 간에 협의를 하셔야 할 사항입니다만, 통상 1년 정도 이상을 보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