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모델링 된 일층 아파트로 이사온지 한달째인데
그간 비가 몇차례 내렸지만 집안에서 누수 흔적 보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며칠전 비바람 거세게 분 다음날 아침에
베란다 청소하는데
천장에 있는 우수관 입구쪽이 물 샌 흔적이 있더군요
우수관이 벽지로 둘러쌓여서 물 샌 흔적이 잘 보입니다
원래 베란다 천장은 페인트 칠해져 있었는데
벗겨진 흔적이 보기 흉해서 공사를 했고
바닥 또한 십센치 정도 올려서 턱을 없앴습니다
1. 이런 상황에서 누수원인 찾으려면 천장 다 뜯어야하나요?
아니면 우수관 근처만 뜯어봐도 되나요
2. 베란다와 안방 사이에 중문 하나 있습니다. 베란다 바닥과 천장 공사하게 되면 안방에 먼지 피하기는 불가피할까요?
3. 큰지출 발생하는 공사인데 누수를 못잡을수도 있을까요?
다만 경우에 따라서 웟집의 협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