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505호)에서 기계음(안마기 돌아가는 듯한 윙 하는소음)이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10분이상 자주 들린다고 합니다.
거실천장 쪽에서 들렸다가 내실천장 쪽에서 자주 들린다고 하여 윗집에 방문했지만 그럴 만한 기계가 없음을 확인 했음에도, 계속 윗집을 의심하며 다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직라인 세대에 모두 물어보니 고층세대(8~13층)은 그런소음은 없다는데, 저층세대(7층부터 이하 세대)에는 동일한 시간대는 아니자만 그런 소음 또는 세탁기 탈수 소리같은 소음이 새벽에 방과 발코니(다용도실) 사이에서 들린다는 세대가 몇 곳이 있는데 뭐가 문제 일까요?
시설은 개별난방에 급수방식은 지하부스터펌프방식으로 저층부 고층부 나눠져 있습니다.
배관 문제일 수 있나요?
해결책을 찾지 못하여 조언을 구합니다.
말씀하신 "방과 다용도실 사이"라고 하심은... "방과 붙어 있는 발코니와의 사이"를 의미한 것인가요?
방과 발코니 사이 천장에서는 새벽에 세탁기 탈수 소음같이 들린다고 저층 세대 대부분이 말씀하시고, 한 세대에서는 내실(안방)과 욕실 사이에서 안마기 기계음 진동 소음 처럼 오전, 밤에 자주 들린다고 하시네요.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들린다고 합니다.
급수배관이나 부스터펌프 압력의 문제 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