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건축주입니다.
3중유리창을 설치하였는데 지난 1월 초 한파에 유리창이 파손되었습니다.
창호업체에서는 유리나 창호 설치문제가 아닌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이라면서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로이 3중창은 중간유리가 아닌 로이코팅이 되지않은 외곽 유리창은 인위적인 외부충격에 의하지 않고는 절대 깨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최외각 유리면을 1번으로 헀을 때 로이코팅층은 3번, 5번입니다.)
세밀히 몇 번을 봐도 외부충격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창호업체 말대로 외각유리창은 인위적인 외부충격없이는 절대 깨지지 않나요?
문제는 이 위치가 1층이고 사람의 손이 닿는 위치라서요. 외부 충격 없이는 사진처럼 깨지기는 정말 어렵지만, 이를 제대로 이야기하려면.. 야간에 불을 비추어서 외부 유리창에 외압 (손바닥 등으로 유리를 민 흔적)이 없음을 같이 이야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소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번거롭게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