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우수관 주변에 한동안 물이 젖고 물방울이 떨어지다가 어느순간 마르기 시작하더니 일주일동안 마르고 있었습니다. 하자보수업체가 와서는 젖었던 부위에 크랙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구멍을 뚫고는 약을 주입했습니다. 물을 먹으면 부풀어오른다더군요. 경질폼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방법의 보수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문제는 .. 공사를 할 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은데.. 당장 물이 새지 않으면, 이미 해결된 것을 가지고 불만이라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도 아래서 메우는 방식이 아니라 윗집의 배수구 자체를 보수해 달라고 말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