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공사 후 누수

안녕하세요.
올 7월중순부터 철근콘크리트로 2층 주택을 짓고 있는 건축주입니다.
8월중순쯤 일체타설형으로 골조공사를 마무리 하고 시멘트 흘러내림과 틈사이를 연질폼으로 메우로 잠시 공사를 쉬고 있던차에 이번 비로 누수가 여러곳 발견되었습니다.
남편이 건설 사장께 전화드렸더니 몰탈하고 방수하면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 했다합니다.
10곳정도 되는데 조금 흐른다고 별일아니라는 것인지 확실히 하겠다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단열은 벽 비드법2종1호 150mm외단열, 경사지붕 비드법2종1호 200mm내단열로 했습니다.
외벽은 청고벽돌과 일부는 화강석으로 지붕은 기와로 마감할것입니다.
전체를 외단열로 하기로 했는데 지붕은 내단열로 해서 물었더니 무방하다하시네요.
지붕경사 두께도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합니다.
내집처럼 짓겠다는 말을 믿은 것이 잘못이었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1. 골조공사 마감 후 누수 괜찮은가요? 하자라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까요?
2. 일체타설후 외단열 틈이나 폼타이핀으로 열손실 우려되어 내단열로 50mm수성연질폼 하기로 했는데 옳은 선택일까요? 아님 비드100mm 본드로 덧붙이는것이 좋을까요?
3. 지붕은 경사 두께가 고르지 않은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며 외단열을 해야 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