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정도 된 오피스텔 건물 6층에 작업실을 둔 사람입니다.
갑자기 복도에서 빠각 빡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사진과 같이 복도 타일이 다 들려서 깨져있었습니다.
건축현장 일을 하는 지인에게 여쭤보니
'콘크리트 양생이 덜된 곳에 아스타일 깔아놓은 건 저렇게 일어나는 일이 흔하다
콘크리트 수축되면서 저럴 수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 타일이 정말 잘 부러진다는 아스타일인지 아직 제대로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정말 저런 일이 흔한 일인가요?
타일 부서지는 소리가 너무 생생해서 그런지,
비탈길에 지어진 건물인데 최근 근처에서 소음과 진동이 심한 공사를 하고있어 그런지 몰라도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질 않아 한번 더 확인하고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정말 단순 타일하자인지, 아니면 더 위험한 일이 생길수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단순'이라는 단어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타일만의 하자 맞습니다. 구조와는 무관하오니 그 부분은 안심하시어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