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아파트에 12m3정도되고 창문1.5m*1.m의 창문을 가진 제방의 공기질 측정을 위해서 측정기(휴미아이스마트) 구매했습니다.
처음 쓸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측정했을때 이산화탄소 수치가 2000ppm-4000ppm 측정이 되었는데 한번 방치해왔다가 다시쓰니 최대 2000ppm 을 넘지못합니다.
창문과 방문에는 투명 문풍지를 붙여놨고(쓴지 좀되서 너덜너덜합니다) 지금 문닫고 적힌 기록에는
6시 400ppm 7시 563ppm 8시 639ppm 9시 683ppm 10시 761ppm 11시 882ppm 12시 976ppm
이렇게 오르네요
처음 샀을때 과도한 측정이였을까요 아니면 센서의 고장일까요?
아마존에서 netatmo, awair 사시거나 , 국내에서 보노 에어 추천합니다.
As센터 한번들어갔다 나온건데 똑같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문닫은 상태로 요리했더니 오히려 하락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더군요ㅠㅠ
심지어 부탄가스 틀고 문닫고 거실에 있다가 봤더니 voc수치만 내려가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비슷하네요
아무튼 as기간 남았으니 어떻게든 해봐야겠습니다
너무 많아서 정리한 올해 3월과 11-12월 데이터입니다
물론 집체적 대비 거주자 수가 많다면 인당 필요환기량 x 거주자수를 감안하여 수기계산을 통해서도 CO₂ 농도를 추정할 수 있고, 그 결과로 필요한 환기량은 0.3회/h에서 가감될 수 있겠지만요.
다만 침기로 인한 미세먼지 정화를 위해 실내 공기청정기 활용만 잘하시면 될 듯 합니다. 30년 구축 아파트의 기밀수준이 6회 정도 나오고 심지어 9회까지 나오기도 하니까요.
기계오차면 다행인데 기밀하지 않아서 정상적으로 나온거면 그동안 수고와 난방비가 물거품이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