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줄눈은 신축 아파트 입주 전에 세대 개인적으로 많이들하시는 탄성줄눈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업체에서는 기존 줄눈을 파내고 탄성줄눈을 시공해야 하는데 통통소리가 나니 타일 밑에 접착이 일부 없는 빈 공간이 있어서 작업을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일 거구요. ^^
보통 화장실이나 베란다의 타일 사이에 기본적으로 있는 충진재는 백시멘트입니다. 이 백시멘트는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공극이 많아 곰팡이가 아주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여 이 백시멘트를 일정 깊이 파내고 줄눈시공 충진재를 시공하여 곰팡이를 방지하는 작업을 보통 탄성줄눈시공이라고 합니다.
줄눈시공을 통해 곰팡이 방지효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관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지요. 세면대, 욕조, 변기 등의 화장실 기구의 가장자리에 시공되는 실리콘에도 곰팡이는 끼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화장실이 습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자주 청소하고 하면 되는데 바쁜 일상에서 그게 잘 안되다보니 사람들은 크게 관리가 필요없는 것들을 찾게 되어 이런 것들이 생긴 겁니다.
색상도 골드, 실버, 청색 등 다양하여 미관상 디자인 요소로도 활용받고 있구요.
첨부 그림은 실버 펄 색상입니다. 요즘 신축 아파트 입주시 많이들 하시지요. ^^
신축인데 줄눈 시공이 아직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가요?
근데 왜 새 아파트에 탄성줄눈으로 교체를 하는 것인가요?
줄눈시공을 통해 곰팡이 방지효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관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지요. 세면대, 욕조, 변기 등의 화장실 기구의 가장자리에 시공되는 실리콘에도 곰팡이는 끼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화장실이 습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자주 청소하고 하면 되는데 바쁜 일상에서 그게 잘 안되다보니 사람들은 크게 관리가 필요없는 것들을 찾게 되어 이런 것들이 생긴 겁니다.
색상도 골드, 실버, 청색 등 다양하여 미관상 디자인 요소로도 활용받고 있구요.
첨부 그림은 실버 펄 색상입니다. 요즘 신축 아파트 입주시 많이들 하시지요. ^^
공급사가 기본으로 넣어 주면 좋겠지만, 안하겠죠. ㅎ
이 것도 다 국가적 손실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