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어려운 부분인데요.
제대로 하려면 무근층을 모두 철거하고 다시 시공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마도 바닥 배수판이 차량의 하중이 고려되지 않은 제품이 사용되었거나, 무언가 바닥 레벨이 불량한 상태에서 시공이 되었을 텐데요... 사실 그 역시 철거를 해야 확인이 가능한 것이라서요..
새로 시공되지 않는다면.. 부분 부분 타공을 하고, 몰탈을 주입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이 것이 가진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배수판 사이가 막히는 구간이 존재하면서 외벽 하부 쪽에 없던 누수(?)가 생길 수 있음
2. 눈으로 보면서 채우는 것이 아니기에, 시공 후 동일한 하자가 반복되는 구간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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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것을 보수하는 회사에서도, 시공 후 완전한 해결 또는 재하자에 대한 보증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어쩔 수 없다"로 귀결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이 것을 다 들어내고 재시공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법적으로도 재시공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 상황이면 시공사가 뒤로 넘어갈 수 있기에...
그래서 결국 주입식공법으로 하게 되는데.. 그렇게 접근을 한다면.. 가급적 최대한 많은 타공을 하여 주입을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하라서.. 물은 그 다음 문제니까요..
다행인 것은 기초상부라서 아래층이 없기에 물로 인한 2차 문제가 없다는 점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항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곳을 타공하는 것도, 비용적인 부분이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법원 판례에서 유추한 부분도 부분부분 구멍을 내에 모르타르 주입해서 빈 공간을 채우는 방법인데,,,이것도 제대로 안해준다고 했기에 소송을 가서 판결을 받은 사항으로 보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최소한 부분부분 타공을 해서, 모르타르 주입해야 한다는 거네요.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인데요.
제대로 하려면 무근층을 모두 철거하고 다시 시공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마도 바닥 배수판이 차량의 하중이 고려되지 않은 제품이 사용되었거나, 무언가 바닥 레벨이 불량한 상태에서 시공이 되었을 텐데요... 사실 그 역시 철거를 해야 확인이 가능한 것이라서요..
새로 시공되지 않는다면.. 부분 부분 타공을 하고, 몰탈을 주입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이 것이 가진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배수판 사이가 막히는 구간이 존재하면서 외벽 하부 쪽에 없던 누수(?)가 생길 수 있음
2. 눈으로 보면서 채우는 것이 아니기에, 시공 후 동일한 하자가 반복되는 구간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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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것을 보수하는 회사에서도, 시공 후 완전한 해결 또는 재하자에 대한 보증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어쩔 수 없다"로 귀결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이 것을 다 들어내고 재시공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법적으로도 재시공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 상황이면 시공사가 뒤로 넘어갈 수 있기에...
그래서 결국 주입식공법으로 하게 되는데.. 그렇게 접근을 한다면.. 가급적 최대한 많은 타공을 하여 주입을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하라서.. 물은 그 다음 문제니까요..
다행인 것은 기초상부라서 아래층이 없기에 물로 인한 2차 문제가 없다는 점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최소한 부분부분 타공을 해서, 모르타르 주입해야 한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