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나 원목마감재나 ~
벽지는 풀바르면 될껀데~ 아무래도 샤시 아래 바쪽에는 손이 많이 가면 오염이 많이 될듯 한데 ~ 괜찮을지~
원목으로 하면 무슨 원목으로 해야하며 바니쉬 니스 뭐 이런걸로 물에 섞지 않게 한다던거 그런것도 있을지 그리고 원목 쓸경우 샷시 닿는 부분 실리콘 처리해야할지~
그리고 석고보드에 원목 붙힐때 무슨 본드를 써야할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창호에 바르는 테이프도 있던데요~ 테이프도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주부이고 셀프 인테리어는 벽지 붙히는 정도와 온돌이 붙히는 정도 할줄 압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소핑크가 샷시틀을 약간 감싸듯이 타는게 좋습니다.
아이소핑크와 창틀 연결 부위는 기밀테이프로 붙여주어서 겨울철 실내 습기가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단열재에 목재를 그냥 올릴 수도 있으나 꿀렁임이 생길 수 있음으로 단열 작업 후에 각재를 이용해서 하지를 만들고 그 위에 합판과 집성목으로 마감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석고보드에 원목을 붙일 때는 오공본드와 실타카를 사용합니다.
원목을 붙이기 전에 원목의 6면에 바니쉬를 발라주셔야 차후에 비틀림이 최소화 됩니다.
여러가지 공구도 필요해서 직접 하시기에는 조금 어려울 듯 싶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벽 두께가 130(샤시 폭을 재어봤을때) 입니다.
샤시는 되어있는 벽면인데요~
벽면 단열만 하고 싶은데 단열재가 샤시보다 튀어나오니 마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렸습니다.
위에 잡자재님 글을 봤을때 타카도 있어야 하고 각재로 하지를 만들고 해야 한다니...더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어디 교과서가 있음 참 좋겠네요^^
커튼박스까지 단열재로 막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단열 공사와 석고보드까지 직접 하실 생각하신가요?
만약 사람을 불러서 하실 것이라면.. 그 창문 주변 마감까지를 맡기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원래 부모님이 온돌이로 감쌀 생각이셨는데 제가 안된다고 극구 말렸는데 일이 커진듯합니다.^^
잘 헤쳐 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으로 다시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그림에서 제가 하려고 하는것은 아이소핑크와 석고보드 창대목입니다.
창대목 하려는 이유는 그림에서 보다시피 단열을 하게 되면 샤시보다 앞으로 튀어 나와서 마감을 창대목으로 하려고합니다.
위 답글 달아주신것 내용과 그림 보신후 답변이 똑같을까요?
다만 단열재에 창대목을 접착 형식으로 시공하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불가능하지도 않긴 합니다만....
그래서 대부분 목재로 틀을 짜고, 그 틀 사이에 단열재를 넣은 후, 목재틀 위에 창대목을 올리는 방식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림에 창대목 아래에도 석고보드 그려야하는데 빠져먹었네요 ^^
아무튼 답변 또 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