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22초 부분입니다. 크게 들어봐주세요.
원룸오피스텔 천장에서 소리가 납니다.
약 한달전부터 시작되었고 딱, 따닥,툭 때리는
소리로 들립니다. 소리 크기도 랜덤이고
시간도 낮에도 밤에도 다 나고 갈수록 더해지는것같습니다. 소리만 맑게 나는게 아니라 뭔가 압력으로 뒤틀리는듯한게 느껴지고 크게 날땐 천장 석고보드가 우지끈하며 울립니다.
방 가운데 주변으로 여러곳에서 나고 창가쪽 천장에서는거의 고정적인 자리에서 계속 납니다.
화장실 천장도 가끔 납니다.
관리소도 모르고 다 모른다고하니 답답합니다.
방 천장에 물 배관은 스프링쿨러만 있다고 합니다.
전기의 문제인지 배관의 문제인지 아님 천장 쇠나 목재 구조물 문제일까요? 아님 천장 콘크리트가 문제일까요?
전등쪽 틈으로 보니 천장에 쇠로 된 긴 철재가 놓여져있습니다. 뭐인지 들어봐주시고 전문가분들,경험자분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찾을수만 있으면 뜯어서라도 확인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몇 층 건물에서 몇 층인지, 언제 입주를 한 건물인지, 그리고 작년 겨울에는 소리가 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층간 소음이 아닌, 직접음은 맞고, 철재가 원인인 소리로 들리는데요.
마지막 층의 경우 옥상 슬라브의 수축팽창으로 인해 이런 유사한 소리가 들리는 하자가 있습니다만.. 마지막 층이 아니고, 그 천장 속의 상황을 알지 못하기에.. 무언가 추정되는 것이 딱히 없습니다.
뾰족한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최선은 동네 인테리어 가게를 찾아 가셔서 상황을 설명하시고, 출장 의뢰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밀글을 풀어 주셔야 합니다.
언제 부터 비워져 있었나요?
혹시 윗집에 들어갈 수 있다면 창문이 열려 있는 곳이 없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제가 전용부분에서 업체를 불러서 확인해볼수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공용부분은 관리소에 어떤 부분을 확인해봐달라고 말씀드려보면 될까요..ㅜㅜ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인테리어업체,전기업체,덕트업체 합쳐서 10군데는 찾아가서 물어보고 불러보기도 했는데 전용문제가 아니니 돈만 낭비하는거다 공사하지말라고 하셨고 관리사무소에서도 전용부분 문제가 아니라 입주민이 확인할건 없다라고 얘기하신 상태에요. 너무 답답한데 제가 할수있는건 없는 상태입니다. 일단 엘리베이터나 옥상 덕트 등 기계쪽이나 설비쪽을 확인해야할것같다고 하셨어요. 혹시 고쳐지거나 원인을 알게 되면 여기에 공유할께요.
감사합니다.
그럼.. 어렵게 찾지 마시고.. 일단 댁내의 난방을 한 3일 정도 가동을 해보세요.. 그리고도 소음이 나는지를 알려 주시겠습니까?
어제 밤새 켜서 돌렸는데도 계속 났어요.
어젯밤 옥상 휀을 정지시키고 테스트했는데도
퇴근후 저녁부터 아침까지 계속 났어요.
소리도 녹음해보니 쇠때리는 소리,나무 뚝하는 소리,배관에서 나는것 같은 소리 다양해요.
저희 양윗집 양옆집 바로 아랫집
모두 아무 소음도 현재까지 나지 않았다고 해요.
그 외의 원인은, 죄송합니다만... 저희도 짐작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하나를 정해서 말씀을 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다만 원인은 짐작이 가지 않는데요.
혹시 알루미늄 커튼월 건물은 아닌거죠?
경량철골 위에 더 있다고 하시는 한겹은 사진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을 기다리실까봐 노파심에 댓글을 남깁니다.
알고보니 저희집 아파트 형광등 전등 커버가 두꺼운 유리로 되어있어서 불을 끄고 켤때 형광등 열이 팽창하면서 튀는 소리가 유리에 부딪혀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유리 커버를 전부 제거했더니 정말 천장 안에서 나는듯한 소리가 전부 안나더라구요..정말 천장을 뜯고 돈들고 난리칠뻔 했는데 이런거였다니 맥도 빠지고 이렇게도 소리가 나는구나 싶습니다ㅜㅜ 고통받지말고 전등커버 확인해보세요 플라스틱은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저희집 같은 두꺼운 유리는 이런 소리가 나실수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