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아보다가 유튜브로 접하고 질문드립니다
제일 위층인 5층에 살고 있고 복층이 있습니다
복층이 바로 지붕 아래에요
작년 10월 신축 빌라 입주 후 1~2달 지나고 갑자기 창쪽 위 천장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했었어요
한두방울 뚝뚝이 아니고 툭툭툭툭툭 계속- 떨어지기 시작하면 한참 떨어져 바닥에 고일 정도로 떨어져서 지붕 누수인가 해서 지붕도 올라가 보고 했는데 실리콘을 쏴도 몇일 뒤 다시 물이 엄청 떨어지더라구요.
나중에 창쪽 위 천장을 뜯어 보니 곰팡이가 펴 있었고 벽 안에 숨어있던 창 틀 위에 물이 엄청 고여있었어요
고여서 넘쳐 흐른게 창틀 벽을 타고 떨어진거 같다고 건축한 사람이 대충 폼 쏘고 천장을 다시 닫았었는데 그러고 3일전 비오던 날 저녁 10시 넘어서 다시 물이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건물 건축한 쪽 사람이 뭐 어떻게 하라는거냐며 결로라고 환기 시키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그러고 안쪽 창 항상 한마디씩 열어서 환기 시키고 있는데 이 겨울에 얼마나 더 창을 열어둬야하는건지;;; 이게 환기에 문제인가요..?
단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떤게 문제일까요..?
단열이 제대로 안되서 공기가 부딪혀서 물이 계속 천장 안 창틀 위에 고이는게 아닌지요..
보일러도 안틀고 전기장판 틀고 덜덜 떨면서 삽니다..
건축쪽에서 뭘 해달라는 거냐며 저보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라고 소리지르더라고요..너무 답답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래 글을 우선 참조 하시고.. 외벽과 지붕의 사진을 올려 주시면 검토가 가능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이런 경우 집주인 또는 세입자는 시공사나 건설사에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