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창이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양쪽(끝) 잠금장치가 닫히고도 가운데 창이 1cm가량 양쪽으로 왔다갔다 이동을 합니다.
2장짜리 침실 내 창호도 양쪽 잠금장치가 닫히지만 가운데 겹치는 부분이 아래 사진과 같이 맞물리지 않습니다
Q1.단순 모헤어 교환이나 샷시 조정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인지 알고싶습니다.
Q2.혹 그리고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샷시가 내려앉아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는것인지요?
Q3.시공 후 9년이 지났는데 세월로 인한 문제인지도 궁금합니다.
해결 방법도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헤어가 창문에 맞물리지 않고 유리쪽으로 뜹니다. 그리고 창문을 닫아도 1cm가량 틈이 생기는것을 나타낸 사진입니다)
전체가 하나의 질문이라 답변도 하나로 드리겠습니다.
사용자에 의한 변형 또는 세월로 인한 변형의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처음 부터 그렇게 제작된 창일 가능성이 크며, 이 것은 해당 작은 창을 새로 제작하는 것 외에는 다른 보수 방법은 없습니다.
해결하셨나 궁금합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은 샷시틀보다 큰 유리를 끼워 넣어서 입니다.
샤시 위, 가운데, 아래 가로 사이즈 재보시면 알겁니다.
위쪽부터 가로 사이즈를 재 보시면 가운가 제일 배가 불러서 샤시 위아래는 딱 맞는데 가운데는 닫았을 때 모헤어가 잘 안물릴정도로 벌어져 있을 거에요.
중대 하자이고요, 유리통째로 갈아 끼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