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다가구 주택 3층 건물 복도 천장 입니다. 도장이 벗겨져 내부의 콘크리트와 녹슬은 철근..같이 보이는 것이 드러나있습니다. 벗겨진 이 부분은 옥상으로 부터 이어지는 누수 경로 중간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지금 누수는 잡혔습니다)지속적으로 물기가 닿아서 부식된 것으로 보입니다.사진에 보이는 부식된 금속형체가 철근이 맞을까요?
지금은 벗겨진 부분의 면적이 적으나, 방치하면 문제가 될까요?
다만, 이게 철근이든 아니든.. 그대로 방치해서 좋을 것은 없으니.. 쇠솔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외부용 퍼티로 마감이 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