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연결하다가 관이 터져서 밑에 집에 물이흘러 그거 해결하였는데 바닥이 들뜨기 시작해서 철거하고 까놓은지 4개월 차입니다
바닥 시공업체에서 나와서 함수율 측정해보았는데 7-10%정도나와서 5프로 이하로 나올때 시공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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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구멍뚫는건 해본적이 없다고 해서 그냥 이상태로 말리는중인데 엄청 더디네요 이대로 그냥 살수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받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관리자님..
안그러면 최소 2년 정도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미 3개월 동안 지치셨고, 바닥의 일부를 철거하는 것에 너무 심란하시겠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시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하루라도 빨리 마감을 할 수 있거든요.
바닥의 일부를 철거하는 것은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지금 저상태로 뜬 부분철거하고 3개월 말렷습니다 다른곳도 더 철거해야할까요??
저상태에선 타공을 하는건 의미가 없나요??
다들 모른다고 하는데 여기서 정보 많이얻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링크에 나와 있는 식의 깨부수는 부분 철거는 동네 인테리어가게에서도 사람을 소개받아서 할 수 있거든요..
몰탈까지만 철거해줄 업체를 수배해보면 될까요? 철거위치는 어디가 가장 효과 적일까요?
철거 위치는 지금 마감재가 뜯어진 영역 중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위치, 아무 곳이나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