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는 상관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의 사진으로 유추컨데.. 누기가 있는 것 같고, 그 누기의 원인이..
1. 창문인지
2. 창문과 구조체 사이인지
3. 벽돌인지는 따져 봐야 겠습니다만...
일차적으로 벽돌면에 미장을 하지 않았다면, 그 부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이 가장 많아 보입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돌 사이의 틈새가 다 보이거든요.
그 다음은 창틀과 벽 사이의 공간인데.. 기밀테이프 시공이 안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현장이 그렇듯이...
다만 사진처럼.. 폼으로 채워 넣으면, 단기적으로는 누기가 없긴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은 벽돌면의 미장여부를 먼저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건 원인의 파악없이 그저 넘어가고자 하는 행위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 것이 원인이라면 다행이지만, 그저 확률일 것 같습니다.
시스템창호는 창 자체의 미세조정이 없다면 그 자체로 누기가 생길 수도 있고, 창틀과 구조체 사이의 처리 유무도 알아야 하므로, 우선은 명확한 원인파악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창호시공한분이 오셔서 간봉 이런거 문제 없냐고 물어보니 이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네요. 유리에서 간봉이 저 정도면 많이 문제가 될까요? 창틀에서 유리쪽에 붙은 쫄대? 이걸 더 굵게하면 더 안으로 들어가지 않냐 하면서 의미없다고 이런 말씀도 하시구요. 문제는 굴곡이 좀 보기 안좋기도 한데 말이죠
오늘 시공을 어떻게 하셨는지 설명을 다시 들었습니다. 처음 창호회사가 우레탄폼을 충진했으나 군데군데 부실해보여서 반정도를 긁어내고 단열몰탈로 채우셨다고 합니다. 그후에 아이소핑크로 둘러서 마감을 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길까요? 단열몰탈이라는게 성능이 어떤지. 후에 크랙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냉기가 많은거 같아요 창호쪽에서 나오는. 계속 말씀하시는건 폼은 아무리 잘쏴도 틈새가 생긴다. 다른 아파트 시공보다 훨씬 열심히 하셨다고만 말씀하시는데, 제가 묻고 싶은건 열심히 하신 그 시공법이 문제가 없냐는 것입니다
해당 창호의 시험성적서를 달라고 요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문을 하실 때 유리를 어떤 것으로 하셨는지 알려 주시면 되세요.
또한 그 펄럭인다고 하는 지점의 사진도 같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의 사진으로 유추컨데.. 누기가 있는 것 같고, 그 누기의 원인이..
1. 창문인지
2. 창문과 구조체 사이인지
3. 벽돌인지는 따져 봐야 겠습니다만...
일차적으로 벽돌면에 미장을 하지 않았다면, 그 부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이 가장 많아 보입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돌 사이의 틈새가 다 보이거든요.
그 다음은 창틀과 벽 사이의 공간인데.. 기밀테이프 시공이 안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현장이 그렇듯이...
다만 사진처럼.. 폼으로 채워 넣으면, 단기적으로는 누기가 없긴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은 벽돌면의 미장여부를 먼저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것이 원인이라면 다행이지만, 그저 확률일 것 같습니다.
시스템창호는 창 자체의 미세조정이 없다면 그 자체로 누기가 생길 수도 있고, 창틀과 구조체 사이의 처리 유무도 알아야 하므로, 우선은 명확한 원인파악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누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양을 서로 빗대기는 어렵지만...
간봉은 하자입니다.
또한 시공 시의 사진없이 이렇게 글만으로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달리 말씀드릴 것이 없을 뿐입니다.
간봉 때문이라도 유리의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술적으로는 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