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어서 무어라 답변 드릴 것도 없긴 한데..
결국 단열의 결손 부위 (열교)라서요. 이게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콘크리트 건물은 준공 초기의 건조 수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수분과 열교가 합쳐진 결과이고요.
결로방지페인트는 허구에 가까운 제품이므로 매몰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 보다는 사용자에게 온습도계를 사주고 건강습도인지를 체크하면서 습도관리를 하시라 하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열교 부위에 대한 단열 보강공사를 해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단열의 결손 부위 (열교)라서요. 이게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콘크리트 건물은 준공 초기의 건조 수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수분과 열교가 합쳐진 결과이고요.
결로방지페인트는 허구에 가까운 제품이므로 매몰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 보다는 사용자에게 온습도계를 사주고 건강습도인지를 체크하면서 습도관리를 하시라 하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열교 부위에 대한 단열 보강공사를 해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1. 지붕과 벽체가 모두 내단열이라면...
지붕, 그리고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곳에 아파트와 같은 결로방지단열재가 설치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지붕은 내단열이고 외벽은 외단열이라면..
지붕과 외벽이 만나는 끝 지점에서의 열교로 인한 결로가 벽면으로 흘러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설계도면을 보셔서 열교 지점이 존재하는지 보셔야 하는데. 콘크리트 초기 건조수분도 한 몫을 하고 있는 상태일 거여요. 그래서 온습도계를 봐야 합니다.
온도는 20~21도 정도 이고 습도는 60%로 해서 50% 정도로 유지해 보라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