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입니다. 3월중 입주예정으로 크고작은 하자보수 과정에서 자꾸 문제가 생기네요.
주방 바닥 폴리싱 타일 옆면이 조금 깨져있어 하자요청을 하였습니다.
건설사 하자보수팀에서 타일교체를 위해 뿌레카로 타일 철거중 바닥 엑셀배관을 찍었습니다.
(같은 타일만 두번 교체 작업을 진행, 처음 교체 시 타일이 들뜨고 흔들려서 재시공을 위해 철거중 배관 찍힘 발생)
작업자분이 철거 후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노파심에 제가 확인해 봤는데..
사진처럼 분명하게 찍혀있네요.
작업자분은 당장 물새는게 아니니 괜찮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걱정이 너무 큽니다.
(눈으로 보았을대는 물이 새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어찌해애 할까요?
찍힌부분을 잘라내고 부속품을 이용하여 보수해야할지..?(이경우 대공사가 되겠지요?)
아님, 작업자분 말처럼 당장 물새는거 아니니 괜찮을까요? 그냥 덮고 타일 마루리 해도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 : 처음 작업 시 노출된 배관 모습
세번째, 네번째 사진 : 재시공 철거 중 배관 찍힘 사진
저분분이 문제가되어 몇년 뒤 누수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새집이라 더욱 맘이 안좋네요.. ㅠㅠ
괜찮다고 하시니 조금 맘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벽에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배관이 해당 위치를 지나가는데 있어서 깊게 묻을 수 없는 상태였거나, 혹은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탓 입니다.
지금의 결과로는 의도된 것이지 불가피한 것인지, 회피를 한 것인지를 판단키는 어렵습니다.
관리자님 사진은 주방바닥 입니다.
바닥 난방배관이 바닥 폴리싱 타일 철거과정에서 뿌레카에 찍힌 사진이구요. 저정도 찍힘은 보수안하고 바닥(타일) 마감해도 된다고 답해주신거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