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11월말부터 1억3천으로 종합인테리어를 진행하고있습니다.
49평형 아파트입니다.
이제거의 완성되어서, 외관자체는 이쁘게되었습니다.
인테리어는 잘모르기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것들에 문제가 생겨서요.
첫번째로 주방입니다.
오른쪽벽면이 좀더높고 왼쪽바닥이 많이 낮습니다.
이부분에대해 질문드렸더니
"바닥 수평이 안맞아서 그렇습니다^^ 저쪽 바닥이 다른곳보다 올라와있다고하네요"
이런식으로 연락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인테리어는 주방이고 화장실이고 모두 철거하고 새로깐인테리어입니다.
오늘 다시 물어봐도 제가 이해하고넘어가야하는 부분이라고하더군요.
사전에 수평이안맞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없습니다. 이걸제가 이해하고넘어가야하나해서요.
인테리어금액도 1억3천만원으로 적지않은금액인데 사전협의없이 넘어가도되나 싶습니다.
검색해도 사례가 없어 문의드립니다.
사진을 다올릴수없어 다른글을링크걸어봅니다...
https://cafe.naver.com/the10bird/8787
소통이 잘 안된게 아쉽네요
총 공사비에 비해 공정이 그리 큰 금액이 아니라서 업체에서 말하기 어렵지 않았을껀데
까먹은듯 하네요
다만 계약서에 하자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전혀 없을 것이기에... (다만 타일은 당연히 교체를 해야 합니다.)
바닥의 레벨은 ..
이 것을 바로 잡으려면 가구부터 문까지 다 새로 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므로 협의를 하시되, 아직 잔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면.. 잔금의 일부를 하자 책임으로 대체하여 지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전으로 보상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기에는 높이 차이가 너무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