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로 인해 석고보드를 통하여 벽지까지 젖은 상태입니다..
약 3주간 계속 저렇게 누수가 있었다 없었다 진행을 했구요...
이사전에는 매주 어떤 상태였는지 확인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곰팡이 냄새나 이런건 아직 나지않는데...
저정도면 교체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다 없다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까요?
물이 다 마른 다음.. 천장 면을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젖은 면이 조금 두껍게 느껴지면, 석고보드가 부풀어 오른 것이므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다만 그 속의 목재 바탕틀은 유지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