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 외벽 4면의 도장이 계속 벗겨져서
도장 하자보수 요청해서 최근 받았지만 하루이틀만에 다시 벗겨지거나 벗겨질거 같아서..
확인해보니
시공 업체에서는 외벽 벽체 탈락으로 인한 것이라고(입주후 1년 반 되서야 말하네요)
골조 업체에 내용 증명 요청 후 보수 요청한다고 합니다.
콘크리트에 작은 구멍도 뽕봉 뚫려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보수 가능성, 보수 방법이라든가 아파트의 성능 저하에 미치는 영향, 제가 대처할수 있는 방법 등이 궁금합니다. 답답하네요.. 답답합니다..
(하자센터에 다시 통화해보니, 골조 위에 기포콘크리트를 붙이고 도장을 칠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다시 작업해주겠다고는 하네요.ㅠ)
아마도 (확신은 없지만) 외벽의 콘크리트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해서 보수를 하고 페인트를 바른 것 같습니다. 다만 기포콘크리트라는 것은 잘못 이야기를 한 것 같고요. 기포콘크리트를 보수용으로 사용하지는 않거든요.
폴리머몰탈이라고 보수용이 따로 있습니다.
보수를 제대로 하면 탈락은 없을 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