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보통 지을때 모든 집을 최종의 형태(벽)로 하면 작업이 불가(콘크리트 타설하고, 거푸집 떼고 할때 집집마다 들어가서 하고, 자재들도 그렇게 하면 집을 못지어요.) 하기에 세대간에 뚫어져 있습니다. 세대가 나눠진 부분에는 나중에 조적벽으로 만들고 미장으로 벽마감을 하는데 그 천정쪽 끝 마감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경우가 많아요.(관리자님 답변처럼) 사진에는 다 나온지 모르겠는데 여튼 기본 벽 만들때 세대간에 뚫어져 있다는것만 참조하세요. 아파트에서 많이 하는 알루미늄폼(알폼) 으로 작업하는 사진입니다.
조적 벽체의 상단 마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문제는 어느 벽이 조적벽인지를 파악해 보셔야 하는데, 도면이 있다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천장의 점검구 같은 것이 있어야 파악이 가능합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저는 학생이라서 작은 원룸에 살고있습니다
그레서 벽은 상당히 얇은 나무판자? 그런걸로 되어있습니다
평소에 제가 티비 틀어두고 생활해도 옆집 통화소리 화장실 소리가 전부 들리는 정도입니다
건물내 흡연 적발시 퇴실 조치라고 해서 이곳으로 살게된건데..
이사하고 난뒤 매일 담배냄새 때문에 너무 고통이네요
천장이나 벽을 타고 담배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제 선에서는 뚫린곳을 찾거나 막는게 불가능해보이네요
그냥 콘센트 환풍기 주방후드 창문이면 뭘 사서 막기라도 할텐데
답변 감사드려요 ㅠㅠ
청춘을 그런 집에 살게 한.. 이 업계들 대신할 수는 없지만,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무쪼록 작지만 건전한 집을 얻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