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이고 1층짜리에요
작년(22년) 3월에 올리모델링 완료를 했고
여기에는 기존 수도관, 보일러관을 죽이고
바닥을 새로 깔고 새로운 수도관과 보일러관을 놨어여..
근데 지금에야 발견한건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서 누수인지 결로인지를 모르겠어여..ㅠㅠ도와주세여
일단저희집 구조는 이렇게 되어있고
수도 분배기?는 주방싱크대 밑에 있어요...
① 화장실과 작은방 사이 벽면에 곰팡이가 생기고 바닥은 물 자국은 없어요..
② 작은방에서 주방과 맞닿은 벽은 곰팡이는 없지만 벽지가 항상 축축한느낌이고 심할때가있고 조금 마를때가있어요.
③ 주방쪽에 작은방과 맞닿은 부분에 벽은 괜찮은데 바닥에서 장판밑으로 물이 번지는 자국이 있어요.
혹시 뭐 물이 새서 거기로 들어갔나 해서 볼펜으로 체크해놨는데 점점 번지는걸로 봐선 지속되는 것 같아요...
밑에 사진들입니다... ㅠㅠ도와주세여...... 고친다면 큰공사가 되겠져....ㅠㅠ막막하네영
이게 누수라면 오히려 간편하게 끝날 수 있지만, 결로라면 공사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의 양상으로는 누수일 확률이 높아 보이나,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므로, 비용을 들여서라도 가스압력식 누수검사를 의뢰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결과를 보시고 다음을 고민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