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6층 로이복층유리 열파손으로 인하여
새로 교체를 했는데 두달여만에 다시 파손이 났네요
금이 안쪽에서 만져져서 업체 입장에서는 과실 책임을 알기가 어려워서 하자처리는 안될거같다고 해서
우선 최대한 안깨지는 유리를 여쭤보니 로이강화복층유리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초기 시공이랑 교체공사를 한 업체가 다른데도 계속해서 같은 곳만 깨지고 있는데 혹시 예상가는 원인이 있을까요?
블라인드 문제라고 보기에는 유리에서 5cm이상 떨어져있고 같은 실 다른 유리는 멀쩡합니다.
그리고 지금 금이 상부 프레임 끝까지 가서 우선 유리접합제로 급하게 처리하고 비산방지 필름을 붙여놨는데 실 내부로 깨져서 사람이 다칠 일은 없겠죠?
한가지 요청이 있는데요..
균열이 하부에서 위로 올라가는 양상인데.. 하부 시작점을 조금 크게 볼 수 있도록 사진을 부탁드릴게요.. 올려 주신 사진의 원본을 올려 주셔도 되고요.
로이강화유리로 시공시 열파손은 확실히 줄어드는지 궁금합니다
고층에다가 난공사라서 금액도 비싼데 교체 후 2달만에 파손이 나서 또 교체공사를 진행하는거라 걱정되네요
다만 제가 사진을 요청한 것은.. 하부 유리의 고정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저의 예측이 맞다면 강화유리도 깨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