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대기층 12층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오래되어 비가 오면 베란다에 물이 샙니다.
저희집과 11층 두 층이 모두 그래요. 관리실은 자기들은 절대 문제가 아니라고 12층(우리집) 문제라고 떠 넘기네요.
우리집도 비새는걸로 내부 수리를 한 상황인데 너무 화가 나서
누수탐지 업체를 부르니 옥상에 문제로 12층을 타고 11층 까지 물이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리실에 관리실 탓이니 탐지비용을 달라했습니다.
관리실은 자기들은 절대 문제가 없다고 우리집 천장을 뜯어내 보자고 하네요. 천장을 보이 저는 벽일 줄 알았는데 콘크리트 내요.
그래서 저는 콘크리트라서 물자국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관리실은 물자국 없다하고 그냥 갔습니다.
아니 그럼 누수탐지업체 관리실 누구말이 맞나요. ? 스트레스받아 잠도 안오네요. 콘크리트사진 첨부합니다
누수가 된 위치의 사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디에서 누수가 되는지 알아야 해서요.
그리고 왼쪽은 옆집이 있지 않고 외벽인거죠?
외기와 만나는 벽이라면 단열재가 있어야 하는데 보이지 않아서요..
결로는 겨울에만, 누수라면 비와의 연관성이 있으므로.. 시간을 두시고 살펴 보시되 결로라면 지금의 상태로 볼 때,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벽면의 단열재가 전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속단하기는 이르므로 비가 오거나 한 경우에 며칠 시간을 두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와의 연관성을 먼저 보시라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