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통시공을 하고 나서 어느정도의 크랙은 예상을 하였는데
동영상과 같은 들뜸? 솟아오름? 단차로 인해 걸어다닐 때 마다 소음이 발생합니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장판도 같은현상이 생길것 같으며,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파이프에 누수도 발생할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 많이 걱정됩니다. 이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자보수를 해야할 지 여쭤봅니다.
재시공을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다른 합리적이 보수의 방법이 있는지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차가나도 손으로 누른다고 저렇게 들어갔나 나왔다 할 수준은 아니거든요.
재시공이 베스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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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재시공이 가장 좋습니다만.. 같은 상태에서 같은 시공법으로 재시공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부 단열재의 평활도가 좋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 것의 조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분 재시공은 안됩니다. 더 상태를 좋지 않게 할 수도 있고요..
비용의 한계를 따져 보아야 하는데요.. 다행히 꿀렁임은 있지만.. 애초에 단차가 생긴 것은 아니라서요..
애폭시 주입으로도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구글에서 "방통균열 탄성 주입제"로 검색을 하시면 비교적 쉽게 제품을 찾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범위가 너무 넓으면 주입식은 반드시 재하자가 납니다. 그러므로 그 범위를 보시고 전면 재시공할 지를 따져 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