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베란다 이중창 결로가 추워지니 창과창 사이 온도가 영하가 아닌데도 얼었습니다. 창의사양은 KCC242뉴프라임 외부전용창으로 로이유리는 적용하지않았습니다. 내부와 확장창사이 습도 차이가 큰 것도 이해되지 않고 26T복층유리가 언다는 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KCC직원 방문하여 창호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 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다녀간 KCC직원의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외부전용창의 의미가 무언지 궁금하네요.
참 이름들 헷갈리게 짓네요.
외부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있으면 좋고 없으도 그만인 고만고만한 바람막이 창호란 뜻인지?
내창이 없어도 될만큼 겁나 좋은 창호라는 뜻인지?
두가지 다 해석 가능한 중간자 표현이라...
두가지 현상이 있다는 건 확실하네요.
내창의 기밀이 좋지 않다.
외창의 단열이 좋지 않다.
창에 문제가 있는 집은 인테리어한 지 얼마안 된 아들 집인데 두 달동안 온,습도 체크해서 기록중입니다.온도는 20도 전후,습도는 30~40퍼센트 유지하고 있고 샷시업자,KCC직원 모두가 환기 얘기해서 항상 외창은 조금씩 열고 있는 상태랍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도 똑같이 확장된 집인 데 창과창사이 습도가 매우 낮아 두 집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그리고 KCC동일한 사양의 창호를 시공한 집들 모두 이중창 중 외창에 결로나 습이 없고 어제 같은 추운 날씨에도 창이 어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샷시업체나 KCC에서는 환기얘기나 하고 결로는 자연현상이라는 주장만 하니 답답합니다.집안 습도가 너무 낮아 건조한 상태인 데 결로가 자연현상이라고 하니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ㅠㅠ.....
외부전용창의 의미가 무언지 궁금하네요.
참 이름들 헷갈리게 짓네요.
외부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있으면 좋고 없으도 그만인 고만고만한 바람막이 창호란 뜻인지?
내창이 없어도 될만큼 겁나 좋은 창호라는 뜻인지?
두가지 다 해석 가능한 중간자 표현이라...
두가지 현상이 있다는 건 확실하네요.
내창의 기밀이 좋지 않다.
외창의 단열이 좋지 않다.
일단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습도는 지금 보다 조금 올려서 생활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내창의 기밀도가 많이 낮은 것 같은데요..
그 회사 직원이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것은.. 이중차에서 내창의 기밀도가 낮다는 사실을 증명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밀도로 접근을 하기 보다는.. 창틀과 유리틀이 서로 맞물려 있는 곳의 각종 틈새를 살펴 보시는 것이 더 나은데..
아래 글의 중간에 있는 유튜브 영상의 17분 25초 부터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
그리고 층이 비교적 고층이지요?
저도 이런 보조 제품을 언급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만.. 일단 아래와 같은 바람막이 풍지판이라는 것을 사서 유리틀에 붙여 보시겠습니까?
https://smartstore.naver.com/ejestore/products/6073070881?NaPm=ct%3Dkxokzdhs%7Cci%3D0Bi0002%2DBWzvY2rXoLik%7Ctr%3Dpla%7Chk%3D51f599a17194ffe91477ee4000ca3320864ab928
그리고.. (결코 위로는 안되겠지만) 실내 온도를 심하게 하락시키는 창보다, 창의 중간에 얼음이 생기는 창이 더 나은 선택일 이오니... 혹여 얼음을 없앤다고 외창을 조금 열고 지내시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