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이곳 통해서 변기 봉수 파괴 및 하수구 냄새 문제로 문의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답변으로 통기관 문제를 말씀해주셨고, 통기벤트 추가 설치를 대안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시공사 측에 보수로 해당 장치를 설치해주겠다고 하였는데,
설치되어 있는 변기를 해체 후 얇은 파이프관을 벽 노출로 설치하여 천장을 뚫어서 환풍기와 연결된 관으로 뺀다고 하는데, 이렇게 할 경우, 미관적으로나 사용하는데 불편이 예상되는데
그냥 통기벤트를 변기 뒷편으로 설치하게 되면 벤트 작동시 화장실내 하수구 악취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다세대주택이며, 1개 라인 전체(4개 세대)에서 2세대정도만 설치를 하면 문제가 해결 될 거 같다고 얘기하는데, 작은 두개의 벤트를 설치하는 걸로 전 세대 봉수파괴현상과 하수구 냄새를 잡을 수 있을 까요?
혹은 추천하시는 설치 위치가 있다면 안내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구 도면은 없지만, 현재 화장실 구조는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변기를 들어내야 한다는 것이 타일까지 들어내서 작업한다는 걸 의미하는 지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첨부해주신 바와 같이 천장배관이면 미관상 훨씬 좋긴 할 거 같네요.
안타깝게도 바닥배관이라고하는데 통기벤트가 연결관 배관을 천장까지 뺄 필요가 있나요?
아니면 바닥에서 사진에 첨부 주신 길이만큼만 배관을 빼도 될까요.
아래와 같은 제품를 사용하면 배관을 천장까지 이을 필요는 없습니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D%86%B5%EA%B8%B0%EB%B2%A4%ED%8A%B8&sm=mtp_hty.top&where=m
그럼 바닥배관에서 20CM정도의 배관빼고 해당 제품 설치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