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창중 외창의 결로 그리고 실내와 외창내창 사이의 큰 습도 차이를 내창의 기밀성이 떨어지고 외창의 단열성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이라고 답을 주셨는 데 내창의 기밀성,외창의 단열성 부족 이것은 시공및 제품의 하자인가요? 다른 집과 비교해 저희집 창들의 이격이 많이 큰 듯해 이것도 기밀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아닌 지 궁금합니다.
위 사진은 오늘 아침 상태입니다.집 내부와 창사이 습도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먼저 올린 사진은 서울 아들의 집이고 이 글의 사진은 대전의 저희 집입니다. 이격에대한 사진은 올리기가 어렵네요. 창을 닫은 후 흔들었을 때 서울 집은 흔들림이 심하고 대전집은 흔들림이 전혀 없이 밀착되어 있습니다.흔들림이 없으면 이격이 없는 거 아닌가요?
온도는 많이 다른데, 습도가 유사한 것은 외창의 기밀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다만 이 것을 보완하려면 어디가 어떤 문제인지 알아야 하는데,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직접 확인을 해보시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흔들림이라고 한 것이, 유리틀을 닫았을 때.. 창틀이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면 창틀의 고정이 미흡하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것이 결로가 생긴 직접적 이유는 되지 않으며, 별개의 문제로 보아야 합니다.
즉 이격 등의 문제는 직접 측정을 해보셔야 하고, 흔들림의 경우 (어떤 것이 얼마나 인지 모르겠지만), 흔들린 다는 것 자체로 보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혹은 아래 링크 글의 중간 쯤에 있는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바와 현재의 상태를 스스로 비교해 보셔도 되시고요. (영상 17분 10초 부터 품질 확인 방법이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
흔들림이라고 한 것이, 유리틀을 닫았을 때.. 창틀이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면 창틀의 고정이 미흡하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것이 결로가 생긴 직접적 이유는 되지 않으며, 별개의 문제로 보아야 합니다.
즉 이격 등의 문제는 직접 측정을 해보셔야 하고, 흔들림의 경우 (어떤 것이 얼마나 인지 모르겠지만), 흔들린 다는 것 자체로 보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시려면, "심한"이라는 것 보다는.. 링크해 드린 영상에서 표현된 치수를 비교하셔서, 정량적 결과로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백전 백승을 하실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