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다가구 짓고 있습니다.
1층은 필로티이고 2층이 화장실변기 싱크대수전이 안 움직일정도로 얼었습니다.
방안에서도 입김이 나올정도로 2층만 유독 춥더군요.
동파 후에 며칠 지나고 산업용 열풍기를 이용해서 복도에 놓고 지졌는데요
방 몇개는 보일러 틀었고 몇 개는 보일러가 얼어서 물보충이 안 된다는 메시지가 뜨더라고요.
그런데 보일러 가동한 방도 데코타일이 울었고
열풍기를 직접 현관문에서 쏴준방이 하나 있는데 보일러는 물이 얼어서 물보충이 안되어 가동이 안 되었는데도
사진에 표시는 안 되는데 데코타일이 울었더군요. 육안으로 튀어나온게 눈에 보입니다.
튀어나온 부분을 만져보면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딱딱하게 튀어나온 느낌인데
엑셀이 터졌을 가능성 있을까요??
하.. 감사합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각 배관의 누수는 따로 검사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엑셀 까는 모양이랑 상관없이 데코타일이 들뜬 것 같습니다.
1. 누수확인을 위해서
우선 타일 들뜬 부분은 뗴어내야 되는 것 같던데 떼놓고 타일 붙이지 않고 계속 보일러를 틀어놓을까요?
2. 그리고 혹시 다른 누수확인을 위한 다른 방법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ㅠ
2. 누수 확인은 물이 보이는지 확인하면 되나, 미세한 누수까지 확인을 하려면 별도의 전문 업체를 부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