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베란다 탄성코트가 사진과 같이 부풀어 올라있어서
관련성 있는 부분이 어떤것일지 문의드려봅니다.
올초에 리모델링 할때 샤시 교체및 세라믹 탄성 시공했구요
근처에있는건 우수관은 아니고 배수관입니다.
배수관옆엔 배수구가 하나더있구요
배란다가 습하거나 결로가있지는 않습니다.
부풀어있는 부분을 만져도 푸석 푸석 할뿐 물기는 없구요...
내일 관리소에 말하고 확인요청을 하려고하는데요
미리 의심되는 부분에 대한 조언을 들을수있을까 해서요
추가로 해당 우수관바로 옆에 수도도 있습니다.
아는건없고 괜히 분쟁생길까봐 답답하네요ㅠ
누수의 흔적이 없다면 다른 원인은 없으므로, 그냥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시공상의문제로 이런겨울철에 저런 현상이 생기기도할까요?
올 4월에 공사를하고 불과 한두달전에 봤을때 저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추워져서 결로 있는지 확인하다 발견했거든요
결로는 아예없다보니 윗층 방수층에 문제가있나 싶기도해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무언가 명확해 지려면, 시간이 더 지나서 물의 흔적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에 살던집에서 누수라면 노이로제가 걸릴정도여서 이사오면서 유심히 봤거든요...
인터리어 하시는 분과, 시공 하시는 분께도 혹시라도 누수 증상이 있으면 꼭 알려달라고도 했구요...
잘 볼줄은 모르지만... 샤시쪽 외부 크렉 코킹 부분도 문제는 없어보이긴 합니다...
윗층 배수관이나 방수층이 의심되긴 하지만 요며칠 동파 때문에 배란다 물쓰지 말라고 계속 방송을 하다보니 물을 쓰지 않아서 마른건가 싶기도 한데...
발견시기가 좀 애매해서 좀 지켜봐야 할것 같긴합니다...
아무튼 바쁘실텐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탄성코트가 1~2일 사이에 저렇게 노랗게 색깔이 변해 있는데 혹시 마르고 있는것일까요?
윗층에 확인 해봤지만 최근에 물을 쓰거나 한적은 없다고 하고,
당장 물이 세는게 아니라서 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리 협조적이진 않습니다...
윗층 코킹 상태도 어떤지 확인은 안된 상태이고요...;;
일단 마르고 있는것이라면 최근에 물이 흐르것 아닐까 싶어서 문의글 남깁니다...ㅜ
다른 원인이 없다면, 구조체 내부에서 수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더 부푸는듯 보여 뜯고 보니 물기가 만져져서
물기를 티슈로 닦고 아침에 보니 저렇게 하얀솜처럼 생겼는데
백화현상일까요?
윗세대에서 물은쓰는 상황은 아니니...
외벽 크랙이나 윗집 샤시 코킹을 확인해보라 요청할까하는데요
혹시 다른부분 살펴볼만한곳이 있을까요?
아래는 오늘아침 입니다.
추정되는 발생시점이 2~3주 전인데 그즈음은
비가좀 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