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공사후 소음발생

안녕하세요,

지난 2021년도 10월에 누수로 인해 전체 바닥공사(냉온배관공사, 보일러배관공사, 통미장, 강마루공사)후, 12월에 입주하여서 겨울동안 보일러를 작동시켰습니다. 지금 2022년 4월이 되었는데도 보일러를 작동할때 바닥에서 뚝뚝 탁탁 쩍하는 소리가 빈번하게 들리고, 보일러를 작동하지 않을때에는 간헐적으로 소음이 들립니다. 그리고 걸을 때는 찌지직하는 소리도 들립니다.

강마루 공사하신 분은 공사했을때보다 마루사이의 간격이 더 벌어진것을 확인하고 가셨고, 설비하신 작업자분은 아이소핑크, 보일러배관공사, 차광막 설치후, 1~1.5센치미터의 몰탈을 했다고 하시며, 처음에 소리가 날 수 있으니 좀 더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마루와 바닥 사이에 습이 차서 그런다하고, 아이소핑크와 몰탈 사이의 밟을때 소리이니, 보일러를 계속 돌리며 말려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바닥 소리의 원인이 강마루와 접착제가 떨어져서 나는 소음인지 아니면 습이 차서 튀는 소리인지 소음의 원인을 알 수 없고 소음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무엇이 원인이고, 해결책이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