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입주하였는데 베란다에서 장마때 누수가 발생했어요
1) 베란다 샷시 아랫부분에 사선으로 크랙이 발생하여 as 받았었는데
퍼티바르고 페인트 조치 받았었거든요,
다시 그부분에 크랙이 생기고 장마때 주변이 젖어있더라고요..
또 실외기실에 샷시 아래에도 실금이 발생했는데 그 주변이 이번 장마떄 젖었어요.
2) 또 주방 다용도실 벽면도 입주전부터 금간부분에 퍼티바르고 페인트 바른 자국이 있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니 또 크랙이 발생했어요.
이벽면이 내부쪽이라 누수와는 관계없을거 같지만 크랙이 보여서 신경쓰이네요
아무래도 as신청하면 또 퍼티바르고 페인트 칠하는 식으로 마무리 할거 같은데
제가 제대로 알아야 요구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어떻게 해달라고 해야 제대로 된 as를 받을 수 있을까요?
수지미장이란것을 알게되었는데
주방 베란다실 벽면이 울퉁불퉁하고 크랙이 있었던 벽면에 수지미장을 했더니
깨끗하게 처리된 지인이 있는데 저희집 상황에서도(세탁기 옆부분 벽면에 발생한 크랙)
수지미장으로 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일까요?
어떻게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또 퍼티바르고 페인트칠만 할거같아요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파트 내부 크랙 관련 부분 AS기간은 2년이 맞지요?
2. 사진으로는 말씀하신 균열이 어떤 것인지 구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균열에 대한 구체적인 사진을 하나 부탁드립니다.
내력벽에 0.3mm 이상의 구조와 관련된 균열은 10년이고, 그 외는 마감재의 균열이므로 2년 맞습니다.
물론 다시 균열이 재발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그냥 퍼티를 바르는 것 보다는 훨씬 오래 현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이시라면 그래도 퍼티작업 후 페인트칠을 추천 하시나요?
퍼티 바른 곳은 페인트칠을 해도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티가 나고 또 크랙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이 방법이 최선일까요? ㅠㅠ
언급해 드린 바와 같이 균열이 재발된 것은 V커팅없이 표면만 보수를 했기 때문이거든요.
원래 도면에도 없던 수지미장을 시공사가 수용할리도 없고, 수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하고 싶다면 시공사 AS 후에 직접 인부를 고용해서 바르시는 방법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