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렇죠..없겠죠.. 그런 천사같은 건물주는... ㅠㅠ
그렇다면... 그나마 균열로인한 직접적인 누수가 없는 상태라면,
저 옥상에 방수처리없이 노출되어있는 콘크리트 공구리부분 표면으로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습기 정도(우천시나 습도높은 여름등)로 건물 내부의 철근 부식이 일어날 수 있나요? 아니면 유의미한 영향은 없다고 봐도 될까요..?
여기가 옥상에 콘크리트로 배관 묻어놓은 곳 바로 밑에 위치한 벽체인데요. 콘크리트 표면에 얼룩, 어둡게 보이는 곳, 하얀색 백화 부분등 확인되는 특이사항들을 상부에 방수 안되어있는 배관매립부에 연관된 하자로 봐야할지... 이정도는 외관상 별 문제없는 벽체 표면이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영상을 찍으신 분은 이 부분이 건물에서 어느 위치인지 너무나 잘 알고 계시지만, 글을 보는 입장에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러므로 무언가 답변을 드릴 만한 정보가 없어 보이며, 그저 비가 온 뒤에 표면에 물기가 없다면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셔도 된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예, 맞습니다 제한된 자료로 답변을 주시는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겠죠.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비가 온 뒤에 표면에 물기가 없다면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단"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통상적으로 콘크리트 표면에 물기가 있고/없고의 기준을 말하는 것에 있어서,
1)손을 가져다 댔을때 물기가 확실히 만져지는 상태 인가요,
2)표면을 만졌을때 물이 묻어나오지는 않지만 다소 습기가 느껴지는 것 또한 "물기가 있다"에 포함인가요?
그렇군요. 저는 여태껏 여름-장마철에, 본문에 문의한 부분 벽표면에 확실한 물기는 없지만
눅눅하게 느껴지는것이 옥상에 방수처리가 부실한 부분이있어 상부에서부터 수분이 이동하여 그런것인지 의심했었는데요.
이곳에서 콘크리트의 투습성에 대해 자료들을 보고 또한 관리자님의 답변을 들어보니.. 여태 제가 의심했던 것보다도,
-여름철 습도가 높은상황에서
-에어컨을 작동시켜 제습이 되지만 냉방도 동시에 이루어져 실내온도도 떨어지니 상대습도가 낮아지지는 않고,
-또한 계속 냉방을 하면 추우니까 수시로 송풍모드로 바꿔줄때, 실내기 내부 열교환기에 맺혀있던 습기가 다시
바람을 타고 방 안 으로 나오면서 습도가 올라가고,
-이러한 상황에서 에어컨의 찬 바람으로 차가워진 실내 콘크리트 벽 표면에 방안의 습기가 응결되어
눅눅함이 느껴지는 것 이라는 시나리오가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타당한 추론이 될까요?
그렇다면... 그나마 균열로인한 직접적인 누수가 없는 상태라면,
저 옥상에 방수처리없이 노출되어있는 콘크리트 공구리부분 표면으로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습기 정도(우천시나 습도높은 여름등)로 건물 내부의 철근 부식이 일어날 수 있나요? 아니면 유의미한 영향은 없다고 봐도 될까요..?
현재 누수의 흔적이 없다면 하자로 이어질 확률은 낮으나, 현장에 계신 분이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무언가 답변을 드릴 만한 정보가 없어 보이며, 그저 비가 온 뒤에 표면에 물기가 없다면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셔도 된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비가 온 뒤에 표면에 물기가 없다면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단"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통상적으로 콘크리트 표면에 물기가 있고/없고의 기준을 말하는 것에 있어서,
1)손을 가져다 댔을때 물기가 확실히 만져지는 상태 인가요,
2)표면을 만졌을때 물이 묻어나오지는 않지만 다소 습기가 느껴지는 것 또한 "물기가 있다"에 포함인가요?
눅눅하게 느껴지는것이 옥상에 방수처리가 부실한 부분이있어 상부에서부터 수분이 이동하여 그런것인지 의심했었는데요.
이곳에서 콘크리트의 투습성에 대해 자료들을 보고 또한 관리자님의 답변을 들어보니.. 여태 제가 의심했던 것보다도,
-여름철 습도가 높은상황에서
-에어컨을 작동시켜 제습이 되지만 냉방도 동시에 이루어져 실내온도도 떨어지니 상대습도가 낮아지지는 않고,
-또한 계속 냉방을 하면 추우니까 수시로 송풍모드로 바꿔줄때, 실내기 내부 열교환기에 맺혀있던 습기가 다시
바람을 타고 방 안 으로 나오면서 습도가 올라가고,
-이러한 상황에서 에어컨의 찬 바람으로 차가워진 실내 콘크리트 벽 표면에 방안의 습기가 응결되어
눅눅함이 느껴지는 것 이라는 시나리오가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타당한 추론이 될까요?
가능하시면, 요즘 함수율측정기의 가격이 많이 낮아졌으므로, 비가 올 때 또는 냉방을 할 때 함수율을 측정해 보시면 어느 쪽과의 연관성이 더 높은지를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만원대 제품도 있네요..
어느정도 가격대 제품을 구매해야 신뢰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가이드라인을 좀 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2311804116&GoodsSale=Y&jaehuid=200013954&srsltid=AfmBOoqrBsrEVtEPJsCJodHrEhCz4tF84mrXcoS5Jq4olp-YGqwMoJlwK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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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도 미장표면에다 탐침을 박아서 측정해야 할까요 아니면 표면에 대고 측정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