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방 비확장 창호 간섭때문에 문의드립니다.
문 닫을때마다 창호랑 창호틀 간섭이 있는데 창호업체에서는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문닫고나면 창호 좌우측 만나는 중간점에 문잠그는 걸쇠가 힘있게 걸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닫을때 마다 바깥쪽으로 밀면서 닫아야 창호틀이랑 간섭이 안생깁니다.
혹시 어떻게 하면 해결된런지요?,,,창호 닫을때 창틀이랑 만날때 턱! 거리면서 닫히는데 혹시나 자꾸 부딪히면 창틀이 누적손상으로 나중에 파손될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부딪히는 면적이 조금이라도 더 넓으면 안닫힐꺼 같은데 면적이 적으니 창호힘(큰창)으로 지금은 부딪히면서 닫힙니다.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려요~
슬라이딩 창의 숙명이기도 한데요. 이 것이 부드러워 질 수록 누기량은 늘어나고, 누기량을 줄이면 창은 뻑뻑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기보다 닫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 조금 더 부드럽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시면 되실 거여요.
다만 누기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획득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용하여 수직면을 대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리방법으로는 창짝의 내부에
u클립을 삽입하여 반강제적으로 창짝을 휘게 하여 간섭을 완화시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에 조금 무거운거 매달아 위에서 부터 내려 보는 걸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관여할 바도 아니기에 결과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