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세면대 배관소리(역류,에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화장실 세면대 배관 역류소리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물을 쓰고 나서 끄면 뒤에 자꾸 꾸룩꾸룩 소리나며, 5~10분뒤에도 한번씩 소리가 꾸룩 소리납니다.

희안한건 안방, 외욕실 배관 모양은 같으나, 안방욕실만 소리가 나며 외욕실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소리는 영상 참조 바라며, 배관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30819_171535.jpg

[현재 설치 되어 있는 안방, 외욕실 배관 사진]

 

스스로 검색해보고 공부한 결과, 봉수길이를 길게 U자로 하거나, 배관 높이 조절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은 트랩형태로 바꾸면 해결 가능할런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림1.jpg

 

그림2.jpg


Comments

M 관리자 2023.11.16 02:40
네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나, 개별 세대가 근본적 해결을 하기는 불가능하므로 말씀하신대로 U자 형태로 물을 담아 둘 수 있는 형태를 만들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G 배관소리 2023.11.16 09:12
아파트 하자센터에 요구하면,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어떻게 요청하면 될까요? 하자센터에서 똑같은 형태로 배관을 교체하여 동일증상입니다.
G 배관소리 2023.11.16 09:30
댓글 수정하기 기능이 없는지요?,,,수정하기 기능이 없어 댓글 추가하여 문의드립니다.
하자센터에서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는것 같아 제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하자센터에 요청해야 되는 사항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종적으로 해결방안에 대한것을 해보고 안되면 최종적으로 U자 형재로 물을 담아 둘 수 있는 형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M 관리자 2023.11.16 14:18
U자 형태의 구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사용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소리는 다른 세대에서 물을 사용하면서 내려가는 하수가 해당 세대의 배관 내의 물을 빨아서 같이 내려가려는 힘이 존재를 해서 그렇습니다.
이를 막기 위한 조치가 "통기관"의 설치 인데... 이 경우는,
통기관이 없을 수는 없고,  설계가 잘못되었거나, 통기관이 막힌 경우인데...
후자는 내시경검사+청소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지만, 설계가 잘못된 경우라면 완공된 건물에서 수정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모든 층의 모든 세대  화장실 한쪽벽을 다 철거하고 배관을 새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후자라고 할지라도, 이를 관리사무소에서 수용을 하고, 비용을 들이고, 검사를 하고, 청소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한 여정이기도 합니다.
G 어니박 2023.11.25 01:05
통기관 문제입니다
물흐름 압력에 따른 공기층과의. 상관 관계에 대한 조금 단순한 물리학적인 문제인데 설명하면 엄청 지루합니다귀댁의 직접적인 문제가 아닌 공용부분 문제인데 공동주택 괸리사는 그정도 지식 없음,  건축설비 기사나, 경험많은 건축기사 정도면 원인과 해결 가능합니다
G 배관소리 2023.12.13 15:20
네 답변 감사합니다.
안방 욕실 부분에 배관을 수정하였지만, 조금은 나아졌지만 동일 증상입니다.
통기관으로 해결해야 될지,,,조언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올려드립니다.
M 관리자 2023.12.13 15:47
이거 보다는 더 길어야 합니다.
즉, 벽 뒤쪽에 있는 수직배관으로 내려가는 물이, 봉수를 끌고 내려가지 못할 정도여야 해요.
그게 여건상 안되면 소형 통기제품을 배관에 설치를 해야 하는데, 그게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G 배관소리 07.22 13:36
관리자님 봉수길이를 길게 설치하고 사용중인데 소리가 조금씩은 났으나, 불편함 없이 생활하다가 몇달 지나니. 물 내려가는 속도가 너무 느려 세면대에 고이는 증상이 발견되어 너무 불편하네요.
그리하여 처음에 설치된데로 소리나더라고 사용중인데....위에 본문 제일 마지막 그림처럼 트랩을 높게 설치하면 괜찮을까요? 그래도 소리는 날까요?????트랩을 높게 설치(벽에 붙어있는 배관높이 보다 더높게 설치)
M 관리자 07.22 21:03
지금 사진을 하나 부탁드립니다.
G 배관소리 08.02 13:56
현재 설치사진은 본문에 제일 위에 있는 사진과 같습니다. 본문 두번째 사진처럼 배관을 u자로 설치하였는데 소리는 약간 줄어들었으나 물내려가는 속도나 세면대에 막힘증상처럼 불편해서 다시 원상태로 설치하였습니다. 소리는 처음처럼 똑같이 나는게 오히려 낫다는생각에 원상태로 복구하였습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처럼 망치트랩부분이 세면대쪽으로 올라가서 배관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하면 낫지않을까요?
M 관리자 08.02 14:10
이 주름관을 최대한 펴서 (더 길게 내려오더라도) 마찰을 줄여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G 배관소리 08.10 23:45
관리자님 주름관을 최대한 편다는 부분이 어느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름관은 망치트랩 다음부터 있는 수평부분인데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 관리자 08.12 16:19
본문의 두번째 사진 처럼 주름관을 U자 형태로 만들되, 최대한 주름을 펴서 길게 늘어 뜨리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G 배관소리 08.12 16:25
길게 늘어 뜨려봤는데...물내려가는 속도가 너무 느려 사용상의 불편함이 더 크더라구요.(소리나는것보다) 그래서 다시 원상복구를 시켰습니다. 하자팀에 통기관 문제를 제기해봐야할까요?,,,,
아래세대도 문의해보니 물을 끄고 나면 꾸르륵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M 관리자 08.13 00:04
그래서 더 펴보시라는 의미였는데요. 최대한 편 것으로도 배수 속도가 느리다면 수평관이라서 생기는 문제라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통기관의 문제로 보입니다만, 막힌 것이 아니라면 달리 해결의 방법은 마땅치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