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화장실 세면대 배관 역류소리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물을 쓰고 나서 끄면 뒤에 자꾸 꾸룩꾸룩 소리나며, 5~10분뒤에도 한번씩 소리가 꾸룩 소리납니다.
희안한건 안방, 외욕실 배관 모양은 같으나, 안방욕실만 소리가 나며 외욕실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소리는 영상 참조 바라며, 배관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설치 되어 있는 안방, 외욕실 배관 사진]
스스로 검색해보고 공부한 결과, 봉수길이를 길게 U자로 하거나, 배관 높이 조절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은 트랩형태로 바꾸면 해결 가능할런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자센터에서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는것 같아 제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하자센터에 요청해야 되는 사항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종적으로 해결방안에 대한것을 해보고 안되면 최종적으로 U자 형재로 물을 담아 둘 수 있는 형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사용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소리는 다른 세대에서 물을 사용하면서 내려가는 하수가 해당 세대의 배관 내의 물을 빨아서 같이 내려가려는 힘이 존재를 해서 그렇습니다.
이를 막기 위한 조치가 "통기관"의 설치 인데... 이 경우는,
통기관이 없을 수는 없고, 설계가 잘못되었거나, 통기관이 막힌 경우인데...
후자는 내시경검사+청소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지만, 설계가 잘못된 경우라면 완공된 건물에서 수정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모든 층의 모든 세대 화장실 한쪽벽을 다 철거하고 배관을 새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후자라고 할지라도, 이를 관리사무소에서 수용을 하고, 비용을 들이고, 검사를 하고, 청소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한 여정이기도 합니다.
물흐름 압력에 따른 공기층과의. 상관 관계에 대한 조금 단순한 물리학적인 문제인데 설명하면 엄청 지루합니다귀댁의 직접적인 문제가 아닌 공용부분 문제인데 공동주택 괸리사는 그정도 지식 없음, 건축설비 기사나, 경험많은 건축기사 정도면 원인과 해결 가능합니다
안방 욕실 부분에 배관을 수정하였지만, 조금은 나아졌지만 동일 증상입니다.
통기관으로 해결해야 될지,,,조언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올려드립니다.
즉, 벽 뒤쪽에 있는 수직배관으로 내려가는 물이, 봉수를 끌고 내려가지 못할 정도여야 해요.
그게 여건상 안되면 소형 통기제품을 배관에 설치를 해야 하는데, 그게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처음에 설치된데로 소리나더라고 사용중인데....위에 본문 제일 마지막 그림처럼 트랩을 높게 설치하면 괜찮을까요? 그래도 소리는 날까요?????트랩을 높게 설치(벽에 붙어있는 배관높이 보다 더높게 설치)
제일 마지막 사진처럼 망치트랩부분이 세면대쪽으로 올라가서 배관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하면 낫지않을까요?
아래세대도 문의해보니 물을 끄고 나면 꾸르륵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통기관의 문제로 보입니다만, 막힌 것이 아니라면 달리 해결의 방법은 마땅치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