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준공된지 1년 된 신축오피스텔에 계약금을 넣고 방구경을 하다가 방 내부는 문제가 없는데 복도벽에 있는 미세한 크랙들이 보여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건물은 지하1층~5층이 주차장이고 1층은 상가이고 지상 2층~7층까지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미세한 크랙들은 지상 2층부터 7층까지 복도벽에 대부분 있는 것을 확인했어요. 대부분 세로나 대각선 형태로 있는데 이 경우 안전상 문제가 없을까요? 관리실 측에서는 퍼티로 메꾸면 된다고 온도차 때문에 이럴 수도 있다고 하는데.. 걱정이돼서요. 그리고 오피스텔 안전진단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을까요??
준공된지 1년이라면 안전진단등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것은 노후건축물에 해당되는 제도입니다.
균열의 틈새로 보았을 때 구조적 안전에 영향을 미칠 균열은 아닙니다. (기준 균열폭 0.3mm)
그러므로 우선은 시각적 보완만 해두면 문제가 없으며 3년 후에 다시 확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계약을 해서 되돌릴 수 없어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