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준공된 5층 다가구주택 입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4층 창문 위쪽에 300~400mm정도 되는 크랙을 발견했습니다
크랙으로 인해서 창문쪽으로 누수가 될까요?
시공사에서는 보수작업만 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준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앞으로도 다른 곳에도
계속해서 크랙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서 문의드립니다.
너무 멀어서 크랙인지 미장밥이 밀린 것인지 분간하기 힘드네요.
일반적으로 창 주변은 모서리나 꼭지점 마다 보완합니다.
이를 소홀한 것은 아닌지 추측 해봅니다.
더구나 두 개의 창 꼭지점끼리 너무 가까워서 다른 곳에 비해
좀 더 위험성이 있었지 싶습니다. 단열재를 조각 조각 끼워 넣은 것은 아닌지도 염려되고요.
현재 상황으로는 다른 부위까지 예견할 수는 없습니다. 지켜 볼 수 밖에.
이 사진상의 문제는 해당부분만 보수를 하면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쪽 창문에 가림막을 설치해서 위쪽에서 찍을 여건이 안돼서 밑에서 찍었습니다.
일단 보수 후에 자주 관찰해 봐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