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자 불편에 대한 문의는 아니지만
잘 아실 것 같아 문의 드려봅니다
아파트 드레스룸 외벽에 단열 문제로 시공을 했는데요
업체에서 벽에 다루끼로 틀을 만들어 우레탄 작업을 했습니다
다루끼는 누런색 보다는 백색에 가까운 다루끼였습니다
그런데 다루끼에서 나무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작업은 끝났고 벽지 시공하기 전인데 안방에 나무 냄새가
많이 납니다.. 목공 하시는분에게 문의 해보니
본드나 접착제가 들어간 다루끼가 아니고 원목이라고
하던데.. 원래 이런 원목도 냄새가 많이 나나요?
시간이 지나면 빠지나요? 벽지 시공을 하면 좀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정말 인체에 무해한지도 궁금합니다ㅜ
어린 자녀가 있어서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 보다는 나무 표면에 곰팡이가 생긴 것은 아닌지 보시어요.
곰팡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원래 다루끼에
어느정도 나무 냄새가 나는건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