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확률이 있는데요.
한가지는 결로수가 떨어져서 곰팡이가 핀지 오래 되었거나,
두번째는 외부의 코킹이 불량이라서 빗물이 조금씩 타고 들어와서 곰팡이가 핀지 오래 된 경우 일 것 같습니다.
일단 플라스틱 부분을 다 들어 내고, 그 속의 물기를 없애고 말린 다음.. 외부로 부터의 빗물 유입이 있다면 외부에서 조치를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배관의 기울기 등을 보셔서 물이 배관 안에 고이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단열재 등으로 속을 다 메우는 작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신축 매립 에어컨 배관함인데요. 입주 당시 저렇게 외기 차가 심했고 심지어 겨울이면 배관캡구멍에서 찬 바람이 들어와서 그 근처는 추울지경이었습니다. 그 후 매립배관함 주위를 우레탄 폼으로 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겨울 배관함 캡 구멍에서 여전히 찬바람이 들어오더라구요.
원인을 모르겠어서 어디를 막아야할지모르겠습니다.
겨울에 난방을 틀어도 그쪽에서 찬바람이 들어오니 구멍근처 소파에 앉으면 다리가 약간 시릴정도라서요.
혹시 원인이라 짐작 될만한 걸 아시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가지는 결로수가 떨어져서 곰팡이가 핀지 오래 되었거나,
두번째는 외부의 코킹이 불량이라서 빗물이 조금씩 타고 들어와서 곰팡이가 핀지 오래 된 경우 일 것 같습니다.
일단 플라스틱 부분을 다 들어 내고, 그 속의 물기를 없애고 말린 다음.. 외부로 부터의 빗물 유입이 있다면 외부에서 조치를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배관의 기울기 등을 보셔서 물이 배관 안에 고이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단열재 등으로 속을 다 메우는 작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신축 매립 에어컨 배관함인데요. 입주 당시 저렇게 외기 차가 심했고 심지어 겨울이면 배관캡구멍에서 찬 바람이 들어와서 그 근처는 추울지경이었습니다. 그 후 매립배관함 주위를 우레탄 폼으로 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겨울 배관함 캡 구멍에서 여전히 찬바람이 들어오더라구요.
원인을 모르겠어서 어디를 막아야할지모르겠습니다.
겨울에 난방을 틀어도 그쪽에서 찬바람이 들어오니 구멍근처 소파에 앉으면 다리가 약간 시릴정도라서요.
혹시 원인이라 짐작 될만한 걸 아시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배관이 벽을 관통하는 구멍 주변의 틈새는 메워 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