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진지 3년차 되는 아파트입니다
작년 여름에 비가 오면 천장에 물이 새는 현상이 있어서 작년에 건설사에서 옥상방수와 외벽보수작업을 하고 그 뒤에는 큰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 천장에 누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큰 비가 자주 오다보니 천장에 벽지가 다 젖어서 확인해보니 작년과 같은 부위에 누수가 생기네요
AS접수를 했으나 담당자가 와서 저희집 배란다 바깥으로 고개 내밀고 윗층부분에 크랙이 있는지 확인하더니 괜찮은거 같다라고 하며 현재 건설사 AS는 소송중이라 모든 AS가 중단된 상태라 해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관리소에도 말했지만 자기네들도 건설사AS에 얘기했지만 소송중이라 못해준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원래 관리소에서 공용부분 처리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소송이 끝나려면 최소5년은 더걸릴거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창틀쪽 벽지는 멀쩡하고 60CM 정도 떨어진 거실 천장부분에서 누수가 있는데 외벽쪽에서 들어오는 누수가 맞을까요 ??
그리고 옥상에서 4집을 건너뛰고 물이 타고 내려와서 저희집에 누수가 발생될 수도 있는건가요 ?
아니면 윗집 거실쪽 보일러배관이 밸브가 잠겨 있다가 비가 올때 보일러를 작동할 떄 거실 밸브가 열리면서 누수가 발생되는걸까요 .. 답답합니다
위치가 시스템에어컨이 있는 자리라 처음엔 에어컨인줄 알았는데 천장쪽으로 휴대폰으로 넣어서 촬영을 해보니 천장 콘크리트층 균열된 곳에서 물이 맺혀서 떨어지더라구요
1. 발코니가 있는 집인지
2. 아파트 포털에서 평면도를 하자 찾으셔서, 물이 떨어지는 부위를 표시해서 올려 주실 수 있으신지
입니다.
다른 유일한 원인은 윗집의 에어컨 배관 표면의 결로 또는 배수의 누수인데.. 윗집 에어컨 배관이 어디로 지나가는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코킹을 한번 더 보셔야 하고요..
그게 아니라면 우수관 주변으로의 누수인데. 도면을 볼 때 우수관이 발코니에 있을 것이고, 우수관 누수라면 발코니 천장에서 먼저 반응이 있었을 것입니다.
배관 경로 검토에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므로 짚고 넘어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윗집 발코니 창 코킹하자
2. 윗집 발코니 창 하부수벽(콘크리트) 균열
3. 발코니 난간대 앵커볼트 부위 균열(극히 드문일)
작년에 거실 창호 코킹했었는데 어김없이 올해도 비가 많이 오니 똑같이 누수가 발생되네요..
오늘 누수탐지 업체 불렀는데 윗집에서 레이저랑 단층촬영과 함수량인가 뭔가 측정하더니
윗집 거실 창호 틀이 손상되어 물이 스며내려오는것으로 판단된다 하는데 윗집에서 창호쪽을 육안으로 확인 했을 떈 손상된 부분이 확인 되지 않았구요..
3년 내내 고통받고있는데 미칠것같습니다..
어떻게 도움을 받을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