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된 시골집 내벽 모서리 금이 천장부터 바닥까지

35년 된 시골집입니다. 단열공사를 하기위해 벽을 다 뜯었습니다. 외벽과 맞닿은 벽에 곰팡이가 많이 피었지만 일단 벽 전체에 락스 3회를 칠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실금이나 못구멍등은 핸디코트로 메꾸었는데 사진처럼 벽과 벽이 맞닿은 모서리 부분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쭉 금이 가 있는 상태입니다. 방의 모서리 4부분이 모두 금이 가있는 상태데요. 단열을 위해 외벽과 맞닿은 벽만 아이소핑크 + 석고보드 + 퍼티 + 수성페인트, 화장실과 맞닿은 벽은 단열없이 퍼티 + 수성페인트를 칠할려고 합니다. 천장은 접착식 붙이는벽지로 할려고 합니다. 

1번(보라색) 벽 모서리 천장에서 바닥까지 쭉 갈라진 금은 어떤 걸로 메꾸어야 하나요?

2번(주황색) 각목과 시멘트 벽이 맞닿는 부분도 모두 틈새가 있습니다. 어떤 걸로 메꾸어야 하나요?

3번(연두색) 천장과 각목이 만나는 부분도 모두 틈새가 있습니다. 어떤 걸로 메꾸어야 하나요?

...추가 질문입니다. 외벽과 맞닿은 벽에 곰팡이가 많았는데 곰팡이가 많이 피었던 곳만 부분적으로 덤프록을 바르고 단열을 해도 괜찮은 가요? ( 곰팡이가 많이 피었던 곳만 부분적으로 덤프록 + 아이소핑크 + 석고보드 + 퍼티 + 수성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