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글을 검색 후 문의드립니다.
자가 아파트 1층이고 8개월 전 온수배관 누수입니다.
지하층으로 더이상 누수되지는 않는데,
안방을 제외한 거실, 작은방 주방 등의 바닥 습기가 문제입니다.
장판을 걷어내고 본드냄새에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더이상 건조할수 없어 포기상태입니다.
부득이 이사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누수가 이렇게 힘든 일인지...
우선 월세라도 이사후 2가지 방법정도를 고민중입니다.
첫번째 여러부위의 콘크리트 층까지 걷어내고 말려볼지,,
두번째 바닥 전체를 철거 후 배관 등 재시공 ,, 이공사를 뭐라고 부르는지요? 공사업체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ㅠㅠ
전체 바닥공사를 해보신분 글을 분명히 보았는데
찾을구가 없습니다.ㅠㅠ
이사까지 하실 계획이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전면 철거 후 시공까지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저 방 구석의 일부를 아래 글에 나온 사진처럼... 콘크리트 바닥까지 철거해서 말리시면 비교적 빨리 말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철거 작업은 동네 인테리어가게에 문의를 하시면 찾으실 수 있을 거여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아직 결정난 것은 없지만, 이후 정해지면 과정 공유해 보겠습니다.
늦게나마 의견감사합니다 ^^
이사를 못가게 되어 장판걷어 말려가며 2년 살았습니다.
습기는 머금고 있는 듯 한데 물기가 묻어나진 않아 조금은 건조되고 있구나 느끼던중입니다.
화장실 주변에서 다시 물기가 보이게 되어 2주전 결국 바닥 타공을
2군데 정도 했습니다. (베란다 방수공사하면서 업자분께 부탁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바닥 슬리브인것 같고 깊이는 약 15cm되어 보입니다 )
그런데 한군데가 마르지 않고 사진처럼 그대로 젖어 있는데요
화장실 배수에서 누수가 있는건지 또다른 온수관 누수인지 답답합니다.
계량기는 30분간 잠궜다가 다시 틀어도 돌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누수업체를 불러야 할지 화장실 방구업체를 불러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제쯤 멀쩡한 바닥을 볼수 있을지 ㅠㅠ
관리자님 어찌 하면 좋을까요 ㅠㅠ
그러므로 이렇게 열린 상태에서 6개월 정도 말리시면 진전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작게라도 한 두군데 더 열어 두면 건조기간을 당길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