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아파트 매입을 하였고 매입 직전 세탁실에서 천장 크랙을 발견했습니다.
세탁실의 천장모서리 사방면에 사진과 같이 균열이 있고, 실리콘 도포로 메꾸었다 다시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는 5년 가량되었구요. 거래 하기 전에 해당 크랙이 사소하지 않을 경우
수리에 대한 책임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적어도 장마가 포함된 여름 동안 문제 없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얘기했었고요. 기존 소유자와 부동산에서 한달로 여름기간은 너무 길고
한달로 하자고 주장해서 어찌저찌 한달 동안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기소유자와 부동산의 주장으로는 단순크랙이라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고 하는데, 앞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동영상파일도 첨부 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질 재료간의 틈은 시간이 흐르면서 대부분 발생하며
어느 정도 이상으로는 그 틈이 더 커지진 않을 것 같고,
구조적으로는 큰 문제 없을 겁니다.
코킹 후 도색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