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co2 테스트 질문드립니다.
co2 측정에 사용한 장비 링크입니다.
외부 공기 co2 400ppm 나옵니다.
기기에 입으로 훅 불면 순간적으로 1500ppm 정도 나옵니다.
46제곱미터 아파트 입니다.
테스트 한 방은 2미터*3미터 방이고 문을 닫고 8시간을 잤습니다.
창호는 이중창호이고 시스템 창 그런거 아닙니다. 기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찬 공기가 막 들어오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울산지역이고 가장 추운 달 한 달 도시가스 비용이 8만원 정도 나오는 집입니다.
외부 온도는 5도~11도, 내부온도는 26도 유지되었습니다.
혼자 잠을 잤고 문을 닫고 8시간 취침 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co2 측정했습니다. 400ppm 나오네요 ;;;
공기질이 나빠 질려면 패시브 주택 정도의 기밀함이 필요한가 봅니다.
공기질 하락이 전혀 없어서 실망(?) 했다랄까... 아니 다행이긴 한데..
co2가 전혀 누적되지 않은건 빠져나가는 공기가 많아서 일까요?
이중창 아파트는 원래 이정도의 결과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정도면 환기없이 살아도 될까요?
이산화탄소 측정기: https://smartstore.naver.com/1sang1sang/products/6300096584?NaPm=ct%3Dlszl55k0%7Cci%3Ddfc02a39455b652fc2bdad5253183a18c9bc5955%7Ctr%3Dsls%7Csn%3D2008219%7Chk%3D346a843125a26f14d6c6c45fbf19a33b8791d72b
적어주신 상황에서 저라면 측정장치가 실제로 이산화탄소를 제대로 측정하고 있는게 맞는지 먼저 의심할것 같네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15362
그리 이상한 기기는 아니거든요.